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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마르코가(37)가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당시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아내 안시현씨는 남편 마르코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담당 성동경찰서측은 "가정폭력 혐의로 마르코가 입건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부인이랑 자식을 때리는 사람이 제일 나빠요", "마르코 몸 좋고 싸움 잘하게 생겼고 방송에서도 흥분 잘하던데 실제도 그런건가" 등 마르코를 향한 비난과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마르코와 안시현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1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