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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4월 위메이드가 모바일 사업을 가시화하고 본격 항해를 시작한지 단 1년만의 성과로, 1년간 출시한 12종의 타이틀만을 가지고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높은 성공률이라고 위메이드는 자평했다.
또 '뉴주'가 발표한 '톱 20 모바일게임: 플레이스토어' 순위에도 위메이드 및 관계사 게임 중 '윈드러너 for kakao', '에브리타운 for kakao', '활 for kakao' 등 총 3개의 게임이 각각 2위, 17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0만 다운로드 기록의 국민게임 2종을 보유하고,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 중인 위메이드는 탄탄한 게임라인업을 바탕으로 올 한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으로 시장확대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확실히 한다는 방침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