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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데프콘이 혼자 제주도로 떠나 '먹방 여행'의 진수를 보여줬다.
데프콘의 엄청난 먹성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마치 '아빠 어디가'의 윤후를 보는 것 같다"며 "윤후가 30년 후에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무서운 예견을 했다는 후문.
한편, '나 혼자 산다' 19일 방송에서는 혼자 사는 남자들이 혼자 떠난 여행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에서 펼쳐지는 데프콘의 먹방 외에도 서인국의 첫 캠핑도전, 이성재의 애견 에페를 위한 여행, 김태원의 낚시 여행, 김광규의 열차 여행까지 예상할 수 없는 좌충우돌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