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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제안' 英가수, 비키니 흘러내려…'노출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16:22 | 최종수정 2013-04-17 16:29



영국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인 마일린 클라스가 비키니 하의가 내려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8일(현지시간) 마일린 클라스가 영국 런던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자신의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마일린 클라스는 호피무늬 비키니 차림으로 구릿빛 피부와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그녀는 물놀이를 즐기던 중 비키니 하의가 내려가 하마터면 아찔한 노출사고가 일어날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영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많이 요구한 얼굴' 3위, 2007년 영국 소아암 자선단체가 뽑은 '가장 아름다운 엄마' 1위에 오르기도 한 마일린 클라스는 2010년 한 해외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톱스타와의 식사자리에서 성관계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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