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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런 모습 처음'
김연아는 'Time on me'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화보에서 자신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순간을 표현했다. '남과 여'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특유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등이 노출된 레드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 살짝 손을 올린 채 뒤돌아보는 김연아의 모습은 숨이 막힌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는 그녀의 모습은 낯설지만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흰 셔츠를 입고 정면을 자신있게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우아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현재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에 선보일 새 안무를 구상 중인 가운데 6월 21일부터 열릴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을 위한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14일에는'국보센터' 서장훈(39)과 K리그 클래식 수원과 서울의 올해 첫 슈퍼매치가 열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시축자로 나선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