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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의 마지막 촬영 중 박명수와 마술사 최현우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마지막 마술을 앞둔 MC 박명수는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옆에 있던 MC 정준하 역시 그간의 방송에 대한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MC들의 마지막 인사에 이어 진행된 최현우는 엔딩마술을 선보이던 중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매직콘서트' 마지막회는 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연예인들의 병영 체험기를 다룬 리얼 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가 13일 첫 방송 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