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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논란’ 하리수 최근 모습 “남들 할만큼 했다” 쿨하게 인정

기사입력 2013-04-03 10:23 | 최종수정 2013-04-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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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왼쪽=최근 MBC '세바퀴' 출연 모습. 사진 위 오른쪽·아래='기분 좋은 날' 녹화 모습.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을 둘러싼 끊이지 않는 성형논란과 남편 미키 정과의 불화설 등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남편과 함께 동반 출연해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최근 모두를 경악에 빠뜨린 성형설에 대해 쿨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이 성형한 곳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 MC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으며 "남들 할 만큼 성형했다"고 당당히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부부 사이의 폭행 사건부터 이혼설, 미키정 30억 도주설 등 세간에 떠돌던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출연한 MBC '기분 좋은 날'은 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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