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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남동생 졸업식 포착 '섹시 벗은 누나 포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14:28 | 최종수정 2013-02-20 14:31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동생 졸업식에 참석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 '현아 동생 졸업식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 졸업식에 참석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현아는 무대 위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나 수수하고 평범한 차림으로 학교를 찾았다. 검정색 스키니진에 빈티지 청자켓을 입고 스카프를 매치한 일반인 스타일을 보였지만, 하얀 얼굴과 오똑한 콧날의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드러내며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의 졸업식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동생 졸업식 까지 챙기는 멋진 누나네요", "일상에서의 평범한 모습 오랜만에 보기 좋네요", "남동생과 같은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더 좋았겠어요", "동생 어깨에 힘이 들어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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