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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스테레오, 이노 탈퇴-독새 영입! 7일 신곡 공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2-07 08:23 | 최종수정 2013-02-07 08:23



3인조 댄스 뮤직 유닛 퍼블릭스테레오가 '울어도 되나요'로 컴백한다.

퍼블릭스테레오는 이지 이노 나무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었으나 이번에 이노가 탈퇴, 독새를 새롭게 영입했다. 이들의 신곡 '울어도 되나요'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나무와 독새의 감미로운 랩과 이지의 트렌디한 보컬 라인을 더한 곡으로, 지난해 틴탑과 교복 모델로 활동한 여름이 피처링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퍼블릭스테레오는 4개월 간의 공백기간 동안 곡 작업과 아이돌 그룹 프로듀싱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새로운 노래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음반 활동을 쉴 수 없었다"고 밝혔다.

'울어도 되나요'는 7일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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