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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기르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다정한 한 때가 공개됐다.
고양이 '쌈'은 꼬리를 말고 모자 안에서 몸을 웅크린 채로 잠이 든 모습이다. 또 고양이가 잠들었던 모자를 쓰고 있는 구혜선이 '쌈'을 소개하듯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어 털빛이 감자 색을 띄었다고 이름을 '감자'라고 지은 반려견과 꼭 붙어 잠을 자고 있는 '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감자'와 '쌈'이 같은 자세로 누워 있는 모습, '감자'의 품에 쏙 들어가 잠을 청하고 있는 '쌈'의 모습. 또 떨어지기 싫은 듯 다리를 꼭 붙들고 자고 있는 '쌈'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해 사랑스러운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