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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이 교통사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징거는 현재 갈비뼈에 실금이 가 전치 3~4주 진단을 받은 상태다. 이처럼 갈비뼈에 실금이 가면 1주일 정도 병원 치료를 받으며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하고, 이후로도 3주 정도는 뼈가 완전히 붙을 때까지 무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따라서 다른 멤버들은 징거의 컴백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다만, 징거의 회복이 순조롭다면 연말 시상식에는 멤버 전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검진 결과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조율할 계획이다. 괜찮은 멤버들끼리 개별 활동을 이어갈지, 활동을 재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