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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민하가 배우 수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수애는 쇄골이 도드라져 보이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싱그러운 웃음을 띠고 있었다. 1년만의 안방 극작 복귀가 무색할 만큼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오랜만에 수애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여신미모 수애씨, 오랜만이에요", "고상하고 지적인 매력까지 풍겨요. 드라마 너무 기대됩니다", "여신 엄마에 예쁜 딸은 당연! 두 분의 다정한 모녀연기 벌써부터 설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로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녀 다해(수애 분)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 분), 재벌 아들로 다해와 운명적 로맨스를 펼치는 백도훈(정윤호 분)의 이야기로 최근 대본 연습이 한창 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