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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떠오르는 섹시 신예 쉬둥둥(徐冬冬·22)이 미성년자 시절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또한 글쓴이는 쉬둥둥이 미성년자 시절 찍은 15분 길이의 노출 동영상의 존재 사실을 알리며 모자이크 처리된 나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현재 중국 내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가 된 여성의 나체 사진이 쉬둥둥의 동영상 캡처 화면으로 알려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쉬둥둥의 소속사 측은 "순전히 무차별적으로 쉬둥둥의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소문"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은 과거 비즈니스로 만나 찍은 것이고 일반적인 친구 관계"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중국 인민해방군예술학원 출신인 쉬둥둥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중국 남성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TV 드라마 '미망'과 영화 '동방사왕'을 통해 데뷔한 쉬둥둥은 이후 '혈색침향', '지청','평범한 세월' 등에 출연했다. 또한 중국 북경BTV 드라마 '림사부재수이'에서는 장서희와 함께 연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