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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할 생각을 직접 밝혀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러던 중 그는 "사실 내년에 방송을 그만둘까 생각 중이다. 방송을 그만두게 된다면 숲 해설가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오래 생각해 온 일이다. 내년이면 내 나이도 40살이다. 40살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그게 숲 해설가로서의 일이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 김제동은 어치와 물푸레나무 등에 대해 설명을 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제동은 신촌 연세대학교 정문을 시작으로 이화여대, 명동 입구, 여의도 역, 홍익대 앞 등을 차례로 순회하며 시민들과 함께 거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