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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하하와 별이 신혼여행지인 베트남에 도착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커플 페도라와 선글라스를 나란히 쓰고 입국한 두 사람은 다소 상기된 얼굴로 팬들을 바라보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다.
특히 신혼여행 겸 MBC '무한도전' 촬영 차 베트남에 방문했지만 하하가 출연 중인 SBS '런닝맨'의 팬들이 뜨겁게 환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63시티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9박10일간의 베트남 신혼여행을 떠났다. 하하는 이중 하루를 할애해 '무한도전' 달력 배달편을 촬영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