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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회의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2 월화극 '울랄라부부'가 히로인 김정은의 송별회 장면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주 마지막 2회의 방송만을 앞둔 '울랄라부부'는 지난 주 16회 말미 수남과 현우(한재석)의 대립으로 극적 긴장감을 조성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누구하고 이어지든 여옥이가 꼭 살게 되었으면…', '작가님, 여옥이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수남이도 반성 깊이 했으니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전혀 결말이 가늠이 되지 않네요 궁금해 본방사수!!' 등의 댓글을 달며 결말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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