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의 서비스를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경기를 관람하는 VVIP 클럽투어를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년 2월 9일 영국 웨일즈에 위치한 스완지 홈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와의 홈경기를 관람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 경기에는 스완지시티 기성용과 QPR의 박지성이 출전,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구장 VIP박스에서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경기를 관람하며 코스요리를 제공받는 등 특별 체험이 가능하다. 또 경기 하루 전인 8일에는 스완지시티 연습 구장을 방문, 기성용을 비롯한 선수들의 사인을 제공받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접수는 12월 17일까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되며, 유저들은 매일 1회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3개의 행운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