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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의 경상도 미녀 비앙카가 결혼 후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부녀' 비앙카는 과거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성숙한 외모로 결혼 전과 확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비앙카는 "결혼하고 처음에 가장 불편했던 것이 화장실에 가는 것이었다. 혹시나 소리가 들릴까 봐 TV를 크게 켜놓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환상을 깨는 솔직한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해 10월 인터넷 쇼핑몰 사업가 한 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비앙카는 최근, 한 성형외과의 상담역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