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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확 달라졌네! 컴백 앞두고 고전적 남성미로 중무장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10-31 09:03 | 최종수정 2012-10-31 09:05



"확 달라졌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동속에 'K-POP 특급돌'로 부상한 보이프렌드가 11월 국내 컴백을 알렸다.

3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컴백을 앞둔 보이프렌드의 '야누스' 화보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화보속 보이프렌드는 기존의 미소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전적 남성미로 중무장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벨 에포크' 시대를 모티브로 한 듯, 웅장함마저 느껴지는 보이프렌드의 의상 컨셉트는 올 블랙과 대조적으로 강렬한 레드휘장과 골드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매칭하여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6인 마성의 황태자 소환", "진정한 폭풍비쥬얼", "이거 만화 아님?", "남자가 다 ?楹? 가슴이 콩닥!', '대박 예감! 컴백 기대" 라는 등의 댓글로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소속사 측은 "이전에 볼수 없던 보이프렌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거친 남성미가 아닌,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 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11월 8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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