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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극 '울랄라부부'에서 신현준과 김정은의 영혼이 다시 제자리를 찾으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덧붙여 '울랄라부부'는 웃음에 더불어 공감과 감동이 함께할 예정이다. 잠깐 동안 많은 사건을 공유했던 이들 부부가 앞으로는 어떻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지 관심이 모아지면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시작되는 것. 제작진은 "'울랄라부부'가 10회부터는 본격적인 후반전이 진행될 것이다. 이제부터 왜 이들 부부가 바디체인지가 됐으며, 과연 가족의 인연은 무엇인지 이들 부부가 시청자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극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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