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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대표 심사위원 이승철, 화보 점수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10-26 09:07 | 최종수정 2012-10-26 09:08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슈퍼스타K'의 꿈의 조련사이자 가요계의 슈퍼스타 이승철을 패션지 '보그 코리아'가 만났다.

'보그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이승철은 패션 모델 이솜과 함께 존 레논과 오노 요코를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슈퍼스타K4'의 첫 생방송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그는 우승이 예상되는 참가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건 정말 모른다. 가봐야 안다. 존박도 헤매다가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부르면서 터졌다"며 말을 아꼈다.

4년 전 '슈퍼스타K'를 처음 시작할 때 "잘만 하면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그는 "가수보다 방송인처럼 보이고 차가운 이미지도 생길 수 있지만 아이들이 성공해서 감동을 주는 것으로 큰 보상이기 때문에 그 정도 리스크는 감수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의 인터뷰와 화보는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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