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첫 드라마 주연으로 나설 전망이다.
박하선은 '강남스타일'에서 고교 시절부터 뭇 남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청순미 넘치는 여주인공으로 분할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 우기명 역으로는 톱스타급 배우가 물망에 오른 상태로 이들이 웹툰과 어떤 싱크로율을 보일 지도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요즘 세대 최고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과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맥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2월말 촬영에 돌입해 내년 2월께 방송을 목표로 현재 지상파 방송과 편성 협의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