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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톱스타 김희선의 남편을 유혹했다?
이밖에 이영자는 4주기를 맞은 고 최진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영자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 '왜, 바보같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그는 또 고 최진실과 같은 심정을 겪는 후배들에게 "생각을 멈춰라. 그만 생각하고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톱스타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의 데이트 모습이 단독 공개된다. 또 90년대 아이돌인 R.ef, 터보, 영턱스 클럽 등의 멤버들의 현재를 찾았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