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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의 19금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이경애는 함께 출연한 '다산의 여왕' 김지선을 바라보며 "솔직히 말씀 하세요"라며 "김지선씨는 결혼이 필수조건이 아니라 XX가 필수 조건이겠죠"라고 폭탄발언 했다.
두 글자 단어는 편집과정에서 음소거 처리됐지만 성관계를 뜻한다고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고 출연진은 깜짝 놀랐다.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자 이경애는 "아니 XX가 뭐 나쁜 말입니까?"라며 "쟤 이미지 어떻게 되든 내가 무슨 상관입니까!"라고 버럭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온가족인 보는 지상파 방송에서 노골적인 발언이 불편했다" "김지선에게 무례한 것 아니냐"는 댓글을 달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