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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신용재, 오늘(8일) '불후의 명곡' 재합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08 11:54 | 최종수정 2012-09-08 11:55


신용재-해금.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명품 보컬그룹 포맨의 멤버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 고정멤버로 합류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신용재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최성수 편을 통해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신용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6개월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애절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무대를 연출하며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복귀에 맞춰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막내딸로 활약 중인 베베미뇽 해금이 지원사격을 나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월 전설 동물원 김창기 편을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을 잠시 떠났던 신용재는 출연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재합류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용재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 'All My 24'를 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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