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시간변경과 결방이 이어지던 주말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들이 지난 일요일부터 거의 대부분 정상방송을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MBC나는 가수다도 정규방송 시간에 시청자를 찾아오면서 이번주 새로운 가수로 90년대를 주름잡던 변진섭과 나는 가수다 최연소 출연 가수인 윤하를 합류시켜 B조 경연을 진행하였다. 그 중에서 특히 이날 관심을 모았던 가수는 바로 변진섭이었다. 어느덧 가요계 데뷔 25년을 맞이하며 중년으로 접어든 시점에서 그의 출연 소식이 인터넷으로 전해지자 수많은 네티즌이 반가움과 함께 기대감을 표시해왔는데 그런 기대감에 그는 변치 않는 그의 목소리로 무대에서 노래로 화답해주면서 첫 출연 첫 우승이라는 장면을 연출해 내었다.
<여민 객원기자, 세상사는 우리들의 이야기(http://blog.daum.net/hanalse73)>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