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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윤아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갑작스러운 노안 굴욕에 당황한 듯 했지만 오윤아는 이내 "지금 집에 가고 싶다. 기분 나쁘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내가 나이에 비해 성숙한 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이다"라 적극 해명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이건 미혼과 기혼의 차이지 오윤아가 노안인 것이 아니다. 몸매는 걸 그룹 수준이다"라고 옹호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김준호는 "나도 할머니 역할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노안으로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