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타 트위터] 김옥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 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6-01 09:35 | 최종수정 2012-06-01 09:35


사진출처=김옥빈 트위터

배우 김옥빈이 수수한 매력을 뽐내는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나도 머리를 묶는다 이 말씀 헤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옥빈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선 김옥빈은 화려하게 꾸미진 않았지만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잡티 하나 없어 보이는 민낯이 부럽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참 예쁜 연예인인 것 같다', '항상 밝아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김옥빈은 'AM 11:00'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AM 11:00'은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SF 스릴러물이다. 테스트 단계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 박사가 생사가 불분명한 나머지 구성원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