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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노래를 위해 여자친구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김범수의 이야기에 함께 출연한 가수들은 물론 MC들 역시 "노래를 위해 사랑을 떠나보낼 수 있다니 대단하다" "역시 가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범수와 박정현은 이날 녹화에서 지난해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던 '사람, 사랑'을 열창, 완벽한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은 1일 밤 11시 5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