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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얼짱 치어리더로 변신, 삼촌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특히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 한 몸매로 새로운 '베이글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윤진이는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신인인 윤진이는 무려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임메아리 역에 발탁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불혹을 넘긴 중년 남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윤진이 외에도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이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