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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신들린'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종혁의 새로운 발견이다!" "동작 하나하나가 깨알 재미네요" "이 사람이 '추노'의 그 암살자 맞나요?" "정말 기대되는 배우"라며 그의 연기 변신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불혹을 넘긴 중년 남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이종혁 이외에도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등이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