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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오는 8월 일본에서 두번째 합동공연을 갖는다. 지난 해 8월 1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JYP 네이션 인 재팬(JYP Nation in Japan)'을 개최한지 꼭 1년 만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하며, 얼마 전 데뷔한 신인그룹 JJ프로젝트도 최종 합류했다.
'JYP 네이션'은 일본 내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티켓 선예약을 오픈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