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원자현 허리 실측 22인치 '측정男 팔뚝만해'

기사입력 2012-06-01 14:23 | 최종수정 2012-06-01 14:49

원자현

방송인 원자현이 한줌 허리 사이즈를 공개했다.

원자현은 1일 스마트폰 전용방송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원자현의 허리는 몇 인치일까?'라는 시청자 퀴즈에 따라 허리둘레를 실측했다.

측정 결과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가 22.4인치로 드러나면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원자현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해 본 적 없다. 평소 달콤한 음식을 폭식하는 스타일이다. 다이어트를 하려하면 살이 더 찐다"라고 밝혀 망언(?) 발언 대열에 합류했다.

네티즌들은 "허리가 측정하는 남자 팔뚝만 하네요" "다이어트 안 해도 저 몸매라니 타고났네요" "인간의 허리 맞나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