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빅스타 멤버 이영준 맞아? 폭풍 감량 돋는 비포 애프터'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한 오디션에 참여한 영준과 현재 공개된 프로필 사진이 대비돼 있다. 과거의 영준은 통통한 볼살에 귀여운 이미지인 반면, 현재는 완벽한 다비드 몸매를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비가 없는 자리를 채워줄 남신이 여네' '이쯤되면 거의 페이스 오프 수준' '어떻게 하면 됨?'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준은 빅스타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두 달만에 15㎏를 감량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친구다. 외모 뿐 아니라 빼어난 춤실력까지 비와 닮아서 이미 온라인 팬카페가 많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