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반발표를 준비중인 그룹 유키스가 배우 방은희와 함께 KBS2 '출발드림팀' 가족특집에 출연한다.
유키스는 오는 3일 배우 방은희, 멤버 훈이의 얼짱출신 형 여훈비와 함께 오산대학교에서 촬영하는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가족특집으로 진행되는 드림팀 녹화를 위해 유키스의 가족들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많아 고민하던 중 소속사 대표의 부인인 배우 방은희씨가 유키스의 가족들을 대신해 참여하겠다고 전해와 출연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림팀 역사상 여성 중견배우의 출연은 처음있는 일로 유키스와 방은희는 가족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6집 '돌아돌아'에 이어 스페셜앨범 '빌리브'로 새롭게 국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빌리브'는 멤버 AJ와 마이티마우스의 '톡톡'을 작곡한 동네형이 공동으로 프로듀스 한 곡으로 긴장감 넘치는 빠른 비트 위에 더욱 성숙해진 유키스의 깊이 있는 보컬과 타이트한 래핑이 눈에 띄는 유키스만의 매력이 한껏 담겨져 있는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