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연인 정석원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시사회에 가서 보면 여자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내 남자친구가 아닌 '배우 정석원'으로 보이더라"며 "정석원이 좋아하는 걸그룹도 질투하지 않는다"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백지영은 자신의 시크한 성격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다.
이에 백지영은 "냉정한 성격 때문에 해마다 네 다섯 사람은 서운함을 느낀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은 31일 밤 12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