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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애정촌에 사상 초유의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여자 5호는 "초등학교 때 미국에 잠시 살았고, 한국에서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다"면서 "제가 만약에 야생마라면 같이 뛰어다닐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여자 5호의 자유분방한 모습에 함께 출연한 29기 남자들 역시 "태어나서 저런 여자 처음 봤다"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자유로운 영혼의 여자 5호가 애정촌에서 과연 '짝'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