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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구도일 캐릭터를 공개했다.
에쓰오일 측은 "벌써 구도일 캐릭터 구입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에 인형 열쇠고리 티슈 치약 등을 만들어 소비자 니즈에 응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담당한 고객개발 마케팅 팀 민웅기 차장은 "소통이 화두인 시대에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정서적 유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구도일 캐릭터를 통한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향후 구도일은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채널이자 브랜드 자산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