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사)리을춤연구원과 ㈜쇼엠이 주관하는 '제7회 남산 국제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산공원(팔각정)과 한옥마을, 그리고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국악 뮤지컬 집단 타루, 노름마치, 중앙 무용단, 리을춤연구원, 한국 무용단, K-pop 콘서트 등 국내 문화의 볼거리와 중국, 일본, 쿠바, 그루지야,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외국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다.
올해 '남산 국제 문화축제'는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서울,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환경도시 서울, 시민과 예술이 어우러진 예술도시 서울, 한류의 새바람을 남산에서 세계로'란 슬러건 하에 대한민국 서울의 남산을 세계문화축제의 메카로 자리 잡게 하겠는 각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