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어린 시절이 폭로된다.
양현석의 친형은 "동생이 야구에 푹 빠져 하루가 멀다 하고 온 동네의 장독과 유리창을 모두 깼다"며 "양현석의 말썽 때문에 온 가족이 1년 동안 뼈 빠지게 빚을 갚기도 했다"고 깨알 같은 일화를 모두 공개했다.
이어 양현석이 대단한(?) 범행으로 수갑을 차고 종로경찰서까지 가야만 했던 사연을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양현석은 앞서 방송되었던 '힐링캠프-박진영편'에 대해 언급하며 한 차원 높은 '양현석 vs 박진영'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