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TE II'의 모델로 발탁된 정일우는 최근에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옴므파탈로 변신한 정일우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컬러풀한 정장마저 근사하게 소화해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광고 관계자는 "정일우의 모습을 여성 스태프들이 넋을 잃고 바라봤다. 촬영 중에는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꽃미소로 화답해 촬영 현장은 무척 훈훈했다"고 전했다.
정일우의 매력이 담긴 '옵티머스 LTE II'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온에어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