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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정양의 프로필 사진이 또 다시 화제에 올랐다.
정양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놓기도 했던 이 사진은 공개 당시에도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며 인터넷을 달군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봐도 도발적이네요" "프로필 사진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정양은 요즘 뭐하고 지네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데뷔해 많은 큰 인기를 모았다가 갑상선 항진증을 앓으며 연예계를 떠났다. 2009년 새 소속사를 정하고 7년 만에 복귀했지만 현재 활동은 뜸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