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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심리학박사 김정운 교수가 김제동에 성적인 억압이 있다고 진단해 화제다.
이에 김정운 교수는 "정신분석학적 관점으로 봤을 때 마이크는 남성의 그곳(성기)을 의미한다. 성적인 억압이 있다는 것이다"고 분석해 MC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제동이 자신의 소장품으로 야구 방망이를 공개하자 김정운 교수는 "방망이는 자신의 왜소함에 대한 불만 때문에, 자꾸 물건에 집착하는 것이다"며 "김제동씨에게 빨리 여인이 생기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정운 교수는 이경규에 대해 "성격이 정신 산만하며 여유 부족이다"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