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는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ab.plus의 봄여름 화보에서 우아한 자태와 따뜻한 미소로 고혹적인 봄의 여신을 연상시키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이라는 컨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정화는 로맨틱한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밝고 아름다운 꿈을 그리는 듯한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김정화는 아름다우면서도 트렌디하고, 활동적이면서도 우아하며, 지적인 이미지와 아름다운 몸매를 겸비하고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 패셔니스타답게 우리가 원하는 컨셉트를 200% 소화하여 '맘마미아'의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김정화 특유의 우아함이 드라마틱하게 조화를 이룬 멋진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