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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과 김나영이 '천생연분'이라는 관상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사주로만 궁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관상으로도 궁합을 볼 수 있다"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관상을 보기도 했다.
또 '스타킹' 공식커플인 붐과 김나영의 관상 궁합을 봤는데 조 박사는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풀이해 역시 천생연분이라며 주위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이날은 가수 김종국의 친형인 성형외과의 김종명씨가 특별출연해 관상과 성형의 기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그는 "동생 김종국에게 성형을 진지하게 권유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