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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가 개최하는 '김기덕 신작 열전 : 아리랑 그리고 아멘'을 통해 김기덕 감독의 신작 두 편이 관객들을 만난다.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삶과 영화에 대한 성찰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 '아리랑'과 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여행을 그린 로드무비 '아멘'이다.
'김기덕 신작 열전'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시네토크와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했다. 오는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