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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가 손예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자를 빼앗겼다.
'1박2일'은 이날 '단풍로드'를, 형제코너인 '남자의 자격'은 5대 기획 가운데 하나인 '남자, 그리고 탭댄스'를 선보였지만 손예진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런닝맨'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한편 이날 새로운 가수 적우가 처음으로 출연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2.4%, '바람의 실려'는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7.1%로 나타났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