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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中영화 '빅딜'서 농도짙은 애정신 열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22 14:44



배우 한채영이 중국영화에서 농도짙은 애정신을 선보였다.

22일 중국 포털사이트 QQ닷컴에서는 한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빅딜(巨?交易)'의 키스신과 베드신 장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상대역을 맡은 배우 란정룽(藍正龍)과 격렬한 키스를 하는가 하면 로맨틱하면서도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리원(馬儷文)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빅딜'은 젊은이들이 창업과정에서 고군분투하며 생존과정과 허위와 진실이 섞인 감정의 스토리를 코미디와 조화해 풀어낸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대만 꽃미남 배우 란정룽이 나오며, 홍콩의 감초배우 두문택(杜汶澤)등도 출연한다.

한편 '빅딜'은 오는 2일 중화권에서 개봉하며 한국, 일본,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 및 미주에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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