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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레이디 가가에 도전장. 섹시 여전사로 변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04 10:34 | 최종수정 2011-11-04 10:38


가수 이지혜. 사진제공=코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지혜가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오는 8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로켓파워(Rocket Power)' 재킷 사진에서 카리스마 폭발하는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강렬한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사이보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룩으로 이지혜만의 개성을 뽐냈다. 미끈하게 뻗은 허벅지와 뇌세적인 눈빛이 무대에서 뿜어내는 카리스마 못지않게 강렬하다.

네티즌들은 "레이디가가도 울고 갈만한 파격적인 변신이다", "무슨 노래이길래 이런 컨셉트인가", "완벽한 변신이다", "특별한 느낌의 재킷 사진이다", "너무 섹시하고 강렬한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이지혜는 청순,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섹시 여전사를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성과 매력을 보여 줄 것"라고 밝혔다. 이어 "'로켓파워'는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준 곡으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가수 이지혜. 사진제공=코엔

가수 이지혜. 사진제공=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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