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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이하 레이싱퀸2)의 22일 방송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톱4'가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레이싱퀸2' OST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세차장과 폐공장을 배경으로 노래와 자동차, 레이싱 모델이 모두 잘 어우러지는 섹시한 컨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최고 인기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천혁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는 평. 뿐만 아니라 '톱4'가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화끈하게 발휘해 남심을 흔들기도 했다.
한편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